저는 성격이 굉장히 꼼꼼해서 물건을 사기전에 철저하게 비교하고 분석을 하는 성격인데, 음식물 처리기 브랜드가 너무 많아서 휴렉을 사기전에도 고민이 정말 많이했습니다.

며칠 동안 열심히 찾아보면서 결국 휴렉으로 결정했고, 구입하여 2주 정도 써본 지금의 사용 만족감은 1000% 이상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일단 뚜껑 덮고 물만 틀면 작동하는 간단한 사용법도 정말 마음에 들었고, 하루 처리량 5kg이라는 거대 용량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저희 집은 요리를 많이 하는 편이라서 하루에 나오는 음식물 양이 상당한 편인데도 매일 처리하는데 있어서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갓난 아기를 키우고 있어서 작동할 때 소음이 너무 시끄러우면 어쩌나 걱정하였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조용해서 아기가 잘 때 돌려도 깨지 않아서 좋습니다!

다만 미생물 처리기 특성상 분쇄 가능한 음식과 안되는 음식이 존재하는데, 매뉴얼만 잘 보고 지키면 되는 거라 생각보다 간단하고

원래 일반 쓰레기에 버려야 하는 음식물들이 대부분이라서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설치 기사님께서 말씀해 주시기를 이쪽 업계에서 오래 일하셨는데 아직까지 고객의 사용 부주의 이외에는 제품 불량으로 AS를 해본 적은 한 번도 없다고 하셔서

그 부분에서도 안심하고 오래 쓸 수 있겠다는 믿음이 갔습니다.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휴렉을 설치하고 삶의 질이 달라져서 너무 좋습니다.

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