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여름이 찾아오면 가정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필수도 찾게 되는 가전제품이 바로 에어컨이다. 하지만 기업은 겨울에도 사용할 수 있는 냉난방기를 설치해 1년내내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가정과 달리 사용량이 많은 만큼 내부에는 먼지와 곰팡이 등 오염물질이 곳곳에 번식된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이유로 기업에서도 짧으면 6개월 주기로 지속적으로 에어컨청소업체를 불러 관리하는 곳이 증가하는 추세다. 다만, 실제로 실내에 배출되는 먼지와 곰팡이 등 확실히 제거하기 위해서는 완전분해 후 꼼꼼한 세척과 살균, 소독 등 제대로 된 케어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그만큼 주기적으로 맡길 업체 선정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홈케어서비스 전문기업 휴렉(HULEC)은 매년 기업을 대상으로도 꾸준히 에어컨청소를 진행하는 업체로, 최근에는 본죽 전국지점 200여곳을 포함해 국내 최대 노래방 수노래방 부산직영점, 민음사 출판그룹, 시공사 출판사, CGV 세종, 봉래초등학교, 인하 대학병원, 의정부 우체국, 빌텍 등 냉난방기청소를 진행하는 등 일반 회사부터 기관, 음식점, 학교, 병원, 어린이집까지 종합적인 전문케어를 제공한다.

휴렉 관계자는 “에어컨에 비해 냉난방기는 특히 겉으로는 먼지나 곰팡이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지나치기 쉽지만, 많은 사람들이 직접 마시는 공기와 관련된 만큼 단순한 필터 세척이나 소독제 살포가 아닌 완전분해를 통해 최첨단 전용장비로 부품 하나하나 깨끗이 세척하고, 살균과 향균까지 제대로 된 케어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또 사용환경이나 횟수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보통 에어컨은 1년 주기, 4계절 내내 사용하는 냉난방기는 6개월 또는 최소 1년 주기로 청소를 맡기는 것이 가장 좋다”라고 전했다.

휴렉은 최근 홈케어서비스 부문으로 실제 소비자가 직접 뽑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에서 3년 연속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업계 최초로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그 전문성을 인정받는 하이서울브랜드 선정부터 벤처기업 인증까지 다양한 수상 및 인증을 받은 검증받은 전문기업이다.

휴렉은 서울, 경기를 비롯해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등 전국 70여개 지점을 통해 에어컨청소 외 세탁기청소, 매트리스청소, 냉장고청소, 후드청소, 비데청소 등 홈케어서비스 부터 생활시공서비스, 방역서비스까지 가정 및 기업의 종합적인 케어를 진행한다. 서비스 관련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휴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